2016년 10월 25일 화요일

D-13 영화를 보다! 그리고..

감독 로저 도널드슨 그리고 주연배우는 케빈 코스트너호. 브루스 그린우드. 스티븐 컬트입니다. 영화를 보고 제가 던지고 싶은 명제 입니다. 세상에서 제일 먼저 사라져야 할 것이 있다면 무엇인가.
개별적으로 가치관이나 생각이 다르니 여러가지 답변이 나올 겁니다.
아마 전쟁이라고 답하는 것에 반대하실 분은 없다고 자신합니다.
지구촌 모든 사람들의 생사가 달린 문제니까요. 전쟁에 대해서 많이 생각해보게 된 영화였어요.



2016년 10월 19일 수요일

마지막 엑소시즘을 보고와서

우리나라 공포영화의 소재는 괴담이나 귀신을 주요 소재로 다룹니다.
하지만 확실한건 우리가 무형의 공포소재로 삼는 귀신이 외화에서는 사탄과 악마로 그려진다는 것이지요. 사탄그리고 사람의 내부나 외부에나 모든 곳에 존재할 수도 있다고 가정합니다. 약간 귀신이 들리는 것과 비슷하려나 싶습니다. 몇백년 몇천년에 한번 사람의 모습으로 나타나는 사탄의 이야기 그리고 그 부활을 막으려는 사람들과의 사투가 벌어지는 이야기입니다. 우리나라의 공포에 비하면 그 시각적요소는 더 강렬했던 것 같아요ㅎㅎ



2016년 10월 10일 월요일

월트디즈니의 다이노소어~

역시 디즈니는 애니메이션은 웰메이드가 아닐 수가 없습니다.
스토리와 영상이 주는 아름다움..
백악기시대로 돌아간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듯 했습니다.
아이들과 홈시어터로 봤는데. 굉장히 좋아하더라구요^^
멀리 영화관 나들이하지 않아도 애들이 좋아하는 간식 두루 챙겨서
맘 놓고 우리집 영화관에서 감상하시면 어떨까 싶네요~



2016년 10월 4일 화요일

캐스트 어웨이 내가 좋아하는 무인도 영화

나는 무인도를 소재로 한 영화르 좋아하는 편이다.
인간이 자연앞에서 한없이 초라해지는 모습. 자연의 위대함. 인간은 혼자서는 살수없는 존재..
140분이 넘는 이영화는 다들 지루하다고 하는데 나는 지루하지 않았다.
전혀 길지도 않았고 딱 맞다고 느껴졌다.
무인도에 살면서 자신이 만든 무생물에게 애정을 갖는 모습은 정말 인상깊었다.
톰행크스의 연기는 정말 최고였다.